[공인중개사 합격수기] 25년차 주부 엄마, 동차합격의 기쁨 맛보다


[공인중개사 합격수기] 25년차 주부 엄마, 동차합격의 기쁨 맛보다

합격노하우 내 이름없이 아이들의 엄마로 살아온 지 25년 조금 늦었지만 내 이름으로 불리고 내 명함이란 것도 하나 가지고 싶단 욕망이 스멀스멀 올라올 즈음 아파트 엘리베이터 광고에서 땅. 땅 거리며 사는 옆집 아줌마를 강조하는 서장훈을 접하면서 어? 나도?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아니 해도 되는걸까? 누군가의 전재산을 관리하는 막중한 일을 해낼 수 있을까? 아니아니 그 전에 고시라고 불리는 공인중개사시험에 붙을 수나 있을까? 참 복잡한 심정으로 서장훈을 두 달 넘게 만났었다 ㅎㅎ 결심하기까지 오래 걸린 시간였고 또한 얼마 남지않은 시기에 어설프게 도전하는 것보다 올해 시험 끝나고 내년에 처음부터 기초부터 차근차근 하는게 맞는 게 아닐까? 할 수나 있을까? 학교 졸업하고 시험이라고는 친구 부탁으로 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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