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합격수기] 고3수험생 아들이랑 엄마랑 도서관 공부, 10달만에 동차합격


[공인중개사 합격수기] 고3수험생 아들이랑 엄마랑 도서관 공부, 10달만에 동차합격

합격노하우 내가 계획에도 없던 올해 1월 공인중개사공부를 시작한 계기는 고3아들 때문이었다. 평상시 학업에 별로 충실한 아이가 아니었던 탓에 고3올라가면서 큰 기대를 하지않고 있던 아이가 대학을 가야겠다고 결심하고부터 시작되었다. 아이를 위해서 내가 좀 더 도움이 될수 있는걸 하다보니 같이 공부를 함께 해주면 응원이 될까 싶어서... 그 덕분에 아이와 난 수험생으로서 지난 10달동안 서로 의지가 되고 힘이 되어 오늘의 합격까지 올 수 있었던것 같다. 돌이켜보면 지난 10달은 너무 힘들기도 했고 정말 힘에 부친 자신과의 싸움의 시간이었다. 내가 내발등을 찍은것같아 살짝 후회도 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고 앞으로 가는 방법밖엔 없었다. 외워도 돌아서면 또 잊어버리는 법조문들, 용어조차 어려운 공법, 공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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