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낙곱새, 배달 맛집으로 인정

드디어 금요일이 돌아왔어요!!! 얼마나 기다렸던지... 이번 주는 왜 이렇게 길게 느껴졌나 몰라요~ 다들 불금 어떻게 보내실 계획이신가요?? 오늘이 위드 코로나의 첫 불금인데... 밖에 사람도 많을 것 같아요~ ㅎㅎ 저도 나가 즐기고 싶지만... 이제 몸이 밤 10시에 맞춰진 거 같아요. 밤 10시 지나면 피곤해져서 습관적으로 집에 가려고 하더라고요~ 지난주 주말에도 치팅데이(?!!)로 한바탕 먹어재끼고 일요일에 늦잠을 자고 일어났어요. 전날 많이 먹으면 저는 다음날 아침부터 엄청 배고프거든요. 그냥 라면을 끓여먹네 마네 하다가 어쩌다 보니 배민으로 손이 갔고, 어쩌다 보니 감성 낙곱새에서 낙곱새를 시켜버렸더라고요! 배민에서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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