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됐으면 좋겠다


잘 됐으면 좋겠다

오늘은 예전에 같이 일했던 동생이 만나러 와서 같이 점심을 먹었다. 디자인을 전공하고 창업하는 길을 선택한 이 친구는 매우 '성실'했다. 그 성실한 모습이 좋아서 12살이라는 나이 차이가 남에도 불구하고 잘 챙겨주고 친하게 지냈다. 창업을 하고 1년 정도 지났는데, 생각보다 일이 안 풀려서 고민이라고 했다. 그 친구의 이야기를 다 듣고 난 뒤 "최대한 책을 많이 읽어봐" "책에서 말하는 걸 실천해 봐" 라고 말해주었다. 헤어지고 돌아오면서 나의 삶을 되돌아보았다. 흔히 말하는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면서 나는 미래에 대한 장밋빛을 막연하게 그렸던 것 같다. 그러다 최근에서야 나의 삶의 목표가 생기고 가치관이 변하게 되었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들을 소중하게 여기면서 그 시간들을 나의 목표를 이루는데 온전히 쓰고 있다. 나의 목표는 시장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투자자 되는 것이다. 이제는 매 순간 이 목표를 생각하면서 어떻게 하면 이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를 생각하고 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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