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휴대폰 성지 매장에서 아이폰12 싸게 구입했네요.

주말에 친구와 함께 수원 휴대폰 성지에 방문했습니다. 아이폰13을 기다릴까 그냥 아이폰12를 구입할까 고민했는데 결국 저의 아이폰7이 사망해서 어쩔 수 없이 아이폰12로 교체했습니다. 휴대폰 구입할 땐 항상 집 근처 대리점을 이용했었는데 친구의 소개로 이번에는 수원 휴대폰 성지에 방문해서 개통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리점에서는 공시지원금 또는 선택약정할인으로 개통하고 케이스, 필름 정도 사은품을 제공받았는데 이번에 방문한 수원 휴대폰 성지는 저에게는 신세계였습니다. 이제까지 대리점만 이용한 제가 바보였습니다. 휴대폰 성지는 일반적인 대리점, 판매점 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매장을 의미하는데 보통 20~50만 원 정도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합니다. 핸드폰을 개통하면 개통 수수료가 나오는데 받은 수수료를 고객에게 할인해 주고 최소한의 마진을 보면서 판매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싸게 판매하다 보니 손님들도 많았습니다. 친구가 저에게 수원 휴대폰 성지를 소개해 준 건 아니고 요즘 유행하는 휴대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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