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 웨딩카페 꼭 필요할까?(제이웨딩카페)

안녕하세요! 오월의 하루입니다. 벌써 결혼준비한지 3개월이란 시간이 훌쩍 지났는데요. 결혼 준비기간이 짧은 만큼, 해야할 것도 틈틈히 많이 있었어요. 가장 큰 부분이 뭘까? 드레스,스튜디오,메이크업 나 혼자 가능할까? 솔직히 결혼은 저도 처음이라 어려운 점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는데요. 저는 웨딩카페의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던거같아요. 드레스는 어떤 스타일이 유행일까? 나와 비슷한 체형의 분들은 어떤 드레스를 입을까? 이런 소소한 고민들을 같이 들어주고 얘기해주고. 웨딩 반지? 프로포즈링? 웨딩밴드? 정말 다양하게 많잖아요ㅎㅎ 그런 부분들도 꼭 필요한거 필요하지 않은거 남들은 다 하는데 이게 나한테 꼭 필요할까? 이런 고민들도 함께 나눠주고 한달이라도 빠른 웨딩 선배들한테 도움을 받을 수 있고 또 내가 해본 부분에 대해서는 도움도 줄 수 있다는 부분이 정말 좋았던 거 같아요. 거기다 주변 친구들한테 나 결혼해~ 라고 얘기를 하고 난 뒤 좋은 모습 잘 준비하고 있어! 라는 모습을 보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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