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마지막주


6월 마지막주

6월 24일 우리 회사 근처의 귀여운 나르 외출냥이에 개냥이 전날까지 술 마시고 또 연남동 출동 낙곱새 먹고 싶었는데 대기가 너무 길어서 포기 연남동 회뜨는총각에서 광어+우럭 그리고 사진에 없는 새우튀김에 매운탕까지 클리어 난 우럭파다 확고한 우럭파 그리고 건어물녀에서 뻗어있는 이 사람은 누구야? 맥주 2잔 마시고 거의 기절하듯 자고 있었다. 잠을 못 자고 술마셔서 난리났다 게다가 콧물약 섭취까지 했으니 c 6월 25일 일어나서 낮부터 막걸리? 이틀 전 전주막에서 포장해온 파전, 김치전이 남아서 점심 겸 낮 막걸리 붉은 원숭이는 작년 친구에게 받은 생일 선물인데 3병 세트라서 아직 1병 남았다.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아서 빨리 먹어야겠다 처음 먹었을땐 쎄다고 느꼈는데 오랜만에 마시니까 더 부드러운게 맛있었다. 6월 29일 회식이다! 차돌삼합에 쏘맥 미나리,관자랑 먹으면 맛있어 사이드 메뉴로 주문한 닭발인데 양념이 진짜 최고 거의 1접시 넘게 혼자 발골해버림.... 6월 30일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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