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주 일상 기록. 세종시, 전어회, 사천간짜장


9월 5주 일상 기록. 세종시, 전어회, 사천간짜장

2022년 9월 23일 금요일 세종시에 있는 글램핑장으로 외근을 갔다 KTX를 타려고 광명역으로 왔는데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다들 제각기 캐리어나 가방을 바리바리 챙겨서 떠날 준비를 하였다 오후 2시 28분이였다 세종시는 해가 빨리 지지않는다 어째서인지 7시가 다 되어가는데 불구하고 어두워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아쉽지만 춥고 집에 가야한다 집에 가는 길은 헬이었지만 하늘은 예뻤다 2022년 9월 24일 늘 심심하면 급하게 나 부르는 애 연남동의 토요일은 사람이 너무 많다 이렇게 많은 것도 오랜만이네 한참을 기다려서 들어간 횟집 그리고 올해 첫 전어 2022년 9월 26일 점심은 외식이었는데 사천간짬뽕이란 글자만 보고 그저 매콤한거겠지?하고 주문했는데 이게 뭐지? 초면입니다 볶음짬뽕의 그 소스같은데? 맛이 없지 않은데 까만짜장이 먹고싶었을 뿐이야 2022년 9월 28일 뭔가 늘 걱정될 때는 친구에게 이것 저것 물어보는데 이 날 도 다음날 나의 선택의 결과가 잘 나올까? 에 대한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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