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브런치카페 황리단길 로제드파리(Rose de paris)

ROSE DE PARISE 로제 드 파리 Rose de paris 하늘은 너무이쁜데 너무너무 더워서 (안지치고 싶은데 땀이 주르르르르륵) 황리단길 골목을 계속 걸아다니다가 카페 중 외관부터 이국느낌이 들던 로제드파리 카페에 다녀왔다 OPEN. 12:00 CLOSE. 21:00 경주 로제드파리 카페는 전체적으로 초록초록하고 화사한 분위기에 각종 식물들이 많은 카페였는데 사장님께서 카페앞 장은 정원에 물도 주시고 정성스레 가꾸는 모습이 보기에 너무 좋더라 우리가 방문했을 타임에 실내는 사람이 가득해서 테라스에서 사진찍으면서 조금 기다린 후 손님이 나갈때 안내를 받고 들어갔다 그만큼 요즘 황리단길 신상 핫카페로 인기가 많은 카페인듯하다c 카페 앞에 테라스도 정말 이쁘고 분위기가 좋았는데 도저히 너무 더워서 음료를 마시기엔…ㅠ0ㅠ 처음엔 그냥 다른데 가야하나 했지만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테라스에서 덥지만ㅠㅠ 기다렸다가 들어갔다 (사실 더 돌아다닐 힘도 없었당히히) 날만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