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대전 택시 기사 살인 사건 (장기 미제사건)


(끝까지 간다) 대전 택시 기사 살인 사건 (장기 미제사건)

2006년 4월 11일 대전광역시 대덕구 송촌동 대양초등학교 부근에서 56세 택시기사가 자신의 택시 안에서 칼로 수차례 찔려 사망한 사건으로 대전 송촌동 택시기사 살인사건이라고도 불린다. 오버킬에 가까운 피해자의 상태를 확인한 경찰은 당초 원한에 의한 살인으로 추정했으나 이후 여러 정황을 확인해본 결과 택시 강도에 의한 소행으로 결론을 내림 사건의 단서로는 부러진 칼날과 족적, 그리고 혼합 DNA가 있었으며 또 다른 증거나 단서는 전혀 찾을 수 없었다고 함 이 중에서 혼합 DNA에 집중한 경찰은 동일 수법 전과자 300여 명을 상대로 DNA 대조를 해봤지만 모두 불일치 결국 사건 발생으로부터 15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풀리지 않은 장기 미제사건으로 남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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