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장수동 음주운전 차량 신호등 충돌사고 (2021년 2월 14일)


광주 광산구 장수동 음주운전 차량 신호등 충돌사고 (2021년 2월 14일)

사건 발생 : 2021년 2월 14일 (밤 10시 2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수동의 어느 교차로에서 운전자(48세)가 몰던 승용차가 보행섬 위로 돌진해 신호등 기둥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함 이 사고로 인해 조수석에 타고 있던 여성 동승자(40세)가 심하게 다쳐서 근처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으나 안타깝게도 숨졌다고 한다. 또한 사고를 낸 운전자도 골절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함 한편 경찰이 운전자의 음주운전 여부를 확인한 결과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혈중 알코올 농도 (0.03∼0.08%) 수치가 측정됐다고 함 결국 경찰은 그가 치료를 마치는 대로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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