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원룸 부녀 사망사건 (2021년 2월 28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원룸 부녀 사망사건 (2021년 2월 28일)

시신 발견 : 2021년 2월 28일 (오전 9시쯤) 경찰서로 원룸에 남편과 아이가 숨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됨 신고자는 숨진 남편(45세)의 아내로 발견 당시 부부의 딸(7세)도 함께 원룸에서 숨져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현장에서는 가족에게 남기는 메모 형태의 유서도 발견됐다고 함 경찰 조사 결과 숨진 남편의 아내가 원룸으로 들어갔을 때 현관문은 잠겨 있었고 외부 침입 흔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짐 경찰은 이들 부녀의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과수에 시신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라고 한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데다 유서가 남겨진 점 등으로 미뤄 외부에 의한 범행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으며 신고자와 다른 가족을 상대로도 조사를 진행할 것이며 시신 부검을 통하여 보다 정확한 이들의 사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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