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내돈내산 후기는 디올 립밤! 이전에 아떼를 썼었는데, 생일날 이것저것 선물 받아서 중복되는 아이템들이 몇개 있다! 이건 아떼 립밤이 부러지고 나서 까서 써봤는데, 디올 립밤 좋다고 하지 않았나..? 난 잘 모르겠더라.. 우선 색상은 서울 스칼렛으로 골라서 선물 받았다! 처음에 엄청 두근두근 했는데, 그냥 그랬다. 우선 향은 좀 초콜릿향이 나는데 나는 그게 좀 불호임... 향은 나한테 불호였고 발색은 크게 나쁘진 않았음 근데 촉촉한건 엄청 촉촉하다고 느끼긴 한다. 각질 없어보여서 바르면 입술 각질이 하얗게 올라오는데 짜증나죽겠음 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 발랐을 때 촉촉하고 육안으로도 촉촉해보이는데 막상 엄청 끈적 거리는 거 같지는 않아서 그건 또 괜찮았음 근데 향은 진짜 내 취향이 아니다 ㅠㅠ 엄청 달달한 초콜릿향 엄청 달달한건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어서...! 그래도 촉촉하거나 발색 부분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각질올라오는 건 다른 것도 다 그러는 거 같기도 하고..근데 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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