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봄 여행 비자림 섭지코지 광치기해변


제주도 봄 여행                                                                 비자림 섭지코지 광치기해변

*찾아간 날: 2022.03.30 수요일 *찾아간 곳: (2일차) 비자림ㅡ섭지코지ㅡ광치기해변 (3일차) 겹동백 길 어제보다 기온이 올라 이른 아침에 나와도 쌀쌀함이 전혀 없어 더운 날씨가 되겠다. 어제 숙소에 밤 9시쯤 들어와서 주변을 둘러볼 수 없었다. 아침에 나가보니 숙소 주변이 활짝 핀 벚꽃으로 꽃대궐이었다. 어젯밤 불빛 아래에 빛났던 도로 가로수 벚꽃도 하얀 세상을 만들고 있었다. 어젯밤에 한라산을 넘어오는 도로로 오면서 양쪽에 줄지어 서있는 나무들이 어둠으로 까맣게 보여 싫었다. 비자림을 가기 위해 이동 도로를 확인해 보니 또 한라산 넘어가야 해서 중간에 녹산로 유채꽃 도로를 들렀다 가는 것으로 설정하고 출발하였다. 아침 햇살에 벚꽃과 유채꽃이 더욱더 예쁘다. 유혹을 떨치지 못하고 중간에 차를 세우고 즐긴 다음 10km 꽃길을 완주하면서 목적지로 갔다. 곧바로 비자림으로 가는 것보다 녹산로 유채꽃 도로를 중간에 넣으니 걸리는 시간도 비슷하고 제주의 아침 풍경을 다양하게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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