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로키 야생화 2


캐나다 로키 야생화 2

ㅡ2022. 08.01 ~ 08.09까지 로키 트레킹과 함께한 야생화 이야기 2ㅡ 수목한계선을 지나면 고산식물이 초지를 이루고 있는 곳은 온갖 들꽃들이 피어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바람도 많고 돌 투성이인 황량한 곳도 있다. 황량하고 거친 곳에도 자세를 낮추면 아주 작은 식물들이 서로 의지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가운데 피여있는 꽃은 처연한 아름다움을 전해준다. 무심히 지나가는 발길보다 따뜻한 눈길을 보내주면 무언가 의미가 될것이다. *파트리지 풋(Patridge Foot) 잎이 자고새의 발바닥 모양 같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줄기의 꽃송이가 꽃방망이 같다. 풀이 아니고 반관목 식물이다. *북극이끼장구채(Moss Campion) 바람 많고 돌이 많은 고산 지역에서 둥근 접시나 방석처럼 땅바닥에 퍼지면서 자라는 식물이다. 높이는 평균 2cm 정도이며, 6cm까지도 클 수 있다고 한다. 한 무더기에서 남쪽 방향부터 꽃이 피기 때문에 방위를 알려주는 식물이다. 성인 손바닥 넓이만큼...


#aster #삭스프리지 #산구름국화 #솔로몬 #아스타 #인가목 #캐나다 #캐나다로키 #캐나다로키야생화 #북극이끼장구채 #백두산 #MossCampion #saxifrage #노랑범의귀 #담자리꽃나무 #들꽃 #들장미 #로키야생화 #매발톱 #캐스캐이드철쭉

원문링크 : 캐나다 로키 야생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