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마 히로키, [존재론적, 우편적] 읽기 (~2장)


아즈마 히로키, [존재론적, 우편적] 읽기 (~2장)

그러므로 사이드나 로티에 의한 비판은 본서의 데리다 독해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만약 그것이 적절한 것이라면, 데리다의 '기묘함'은 그저 이데올로기적 돌변으로 처리해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당연히 데리다 자신은 그런 종류의 비판에 대해 형이상학을 단적으로 탈출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런 탈구축이 항상 필요하다고 답변할 것이다. 형이상학은 죽어야 하지만, 아직 죽지 않았다. 그러나 만약 그 답이 철학적으로 타당하다고 하더라도, 다른 한편으로 그것이 '탈구축'의 이데올로기적인 유통, 즉 1970년대에서 1980년대에 걸친 지적 유행(포스트모더니즘으로서의 탈구축)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한다면, 우리는 더 이상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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