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 지니랑 다녀온 김포 애견카페인 카페몽몽 리뷰를 하려고 해용 저는 원래 고양이 보다는 강아지를 더 좋아하는 사람이였어요 지금은 삼순이 포함 회사 근처 고양이들 때문에 고양이도 좋아졌지만용! 유기견 봉사활동도 꾸준히 했었는데 코로나 터지고 자주 못가고 남자친구랑 같이 강아지를 볼 기회가 없어서 그런가 자꾸 저보고 동물 좋아하는 코스프레 한다고 하더라구요!?! 강아지 좋아하는 척 그만하라고 자꾸 그러길래 제가 강아지 좋아하는 모습도 보여줄겸 남자친구가 강아지 보면서 힐링하고 싶다고 해서 겸사겸사 방문하게되었답니당! 카페몽몽은 지오파크 4층에 있어용! 건물에 주차장도 있는데 주차장이 넓은 편은 아니더라구용 그래도 가까운 곳에 공영주차장도 있어서 주차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아서 좋았습니당 엘레베이터에서 내려서 왼쪽을 보면 바로 카페몽몽이 보여용 문을 열면 강아지들이 나오지 못하게 울타리가 쳐져있어서 잠깐 대기하면 직원분이 친절하게 문 열어 주십니당 들어가자 마자 음료를 주문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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