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간월재를 갈 계획으로 일어났는데자고일어나니 비가와서 급변경되어가까운 도리마을로 결정 비오니깐 사람이 없을꺼라 생각하고 갔는데 역시나 사람많이없어서주차공간도 넓고 구경하기도 좋았어요작년보다 상당히 많이 바뀌었음주차장도 깔끔해지고 화장실부터 벽화까지~!입구부터 노랗게 물들어있는 은행나무들이주차장 들어가기 전에 눈에 띄임큰 은행나무들 보니깐 너무 예쁘네요아직 초록색과 노란색이 공존하고 있는 모습~!코로나로인해서 못 들어가는곳이 있어서 조금 아쉽더라고요맨끝으로가니 단풍으로 물든 산과 논밭도 보이고나들이는 언제나 좋은~!간김에 카카오 프사에 사용할 인증샷도 남겨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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