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창업 어려운 시기를 잘 보내고 있어요!

요즘 경제가 너무 좋지가 않아서 새롭게 무언가를 하는 게 참 두렵죠. 그렇다고 해서 가만히 있을 수만은 없잖아요. 어려울수록 가족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나 이런 고민을 수없이 하게 되잖아요. 그 결과 인생의 좋은 파트너를 만난 것 같은 기분으로 소규모창업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고민이 많으실 분들을 위해서 마음의 짐을 조금은 덜 수도 있는 경험에 대해 풀어볼까 합니다. 회사를 다니면서도 언젠가 사업을 해야 한다면 지금부터 충분히 경험을 쌓아가면서 자리를 잡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요즘 세상에 "안정적인 직장"이라는 개념은 더 이상 우리 사회 어디에도 없잖아요. 물가는 오르는데 월급은 제자리걸음, 마음이 끌릴 때 새로운 시작을 해야지! 하는 다짐을 하게 됐죠. 그러던 중에 바로 이 '한남동그집'이라는 프랜차이즈를 알 게 된 것이에요. 친구를 따라 한 지점에 갔는데, 맛도 깔끔하니 괜찮았어요. 점포도 아직 전국적으로 지나치게 분포되어 있지 않다는 점도 나름 매력적이었고요. 한국적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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