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는 이날 직업 때문에 결혼을 고민하는 성인 영화배우 이수(29)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오늘 오전 sns에 전남친 관련 해명 글을 올렸어요밑에 전문 있어요전에 만났던 분 진심으로 애정을 가지고 사랑하고 진지했다.이날 이수는 사연자로 등장해 "그는 현재 만나는 남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할 정도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지만, 본인의 직업 때문에 남자친구의 부모님 및 지인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고민을 꺼냈다.이수는 "대기업에 다니는 전 남자친구를 만나 열심히 연애를 했다. 처음에는 직업을 밝히지 않고 프리랜서 배우로 일하고 있다고 했다.
남자친구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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