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헌트, 누적 관객수 230만명↑…손익분기점 50% 넘어서

영화 헌트, 누적 관객수 230만명↑…손익분기점 50% 넘어서 영화 헌트가 누적 관객수 23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알려진 손익분기점의 5부 능선을 넘어섰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일별 박스오피스 통계에 따르면 영화 헌트는 목요일이었던 어제 18일 하루 동안 108,033명의 관객수를 모으면서 누적 관객수 2,327,424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 10일 개봉했던 영화 헌트는 개봉 9일차에 누적 관객수 230만명을 넘어설 수 있게 됐다. 박스오피스 순위는 1위를 유지했으며, 그 뒤로 한산 용의출현, 놉, 탑건 매버릭, 비상선언, 미니언즈2 등이 차례로 자리했다. 본작의 주연 배우이기도 한 이정재의 첫 연출작으로 더 이목을 끌었던 영화 헌트는 1980년대를 배경으로 안기부 조직 내 침투한 북한 스파이 ‘동림’을 색출하기 위해 해외팀 팀장 박평호와 국내팀 팀장 김정도가 서로 대립과 경쟁하면서 서로를 용의선상에 두고 조사를 가운데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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