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피노키오 후기, 푸른 요정 초반의 인상이 결말까지 남았다

영화 피노키오 후기, 푸른 요정 초반의 인상이 결말까지 남았다 이제 오늘과 내일이면 9월도 끝나고, 한주도 끝나는데요. 새로이 맞이할 10월의 시작은 주말과 개천절 덕에 짧지만 3일간의 연휴가 마련돼 있어 참으로 기대가 되는 기분입니다:) 아울러 그 다음 주에도 한글날 공휴일이 대체공휴일(10월 9일은 일요일)로 월요일인지라 10월은 첫 2주간 토일월 연휴가 배치가 돼 있어, 가을맞이 여행을 다녀오기엔 적격인 시기 같고 말이요~! 그리고 뭐, 연휴로 쉬는 날인만큼 못봤던 영화나 드라마 같은 걸 좀 몰아보기도 해야겠네요.ㅎㅎ 아직 왕좌의 게임 프리퀄인 하우스 오브 드래곤을 1편도 못봤는데, 어차피 웨이브에 있으니 각 잡고 한번 몰아봐야겠네요. 무튼 뭐 오늘 전하려는 이야기는 저 이야기는 아니고…지난 9월 8일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됐던 피노키오 실사 영화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지난 추석 연휴 직전에 공개돼서 그때 연휴 기간 동안 봤었던, 그렇지만 이제야 전하는 영화 피노키오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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