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휴플레이스 예쁜카페에서 애플유자티 한 잔

삼청동은 예쁜카페가 많은걸로 유명하죠 안국역 1번 출구쪽으로 나가서 좀만 걸으면 운치있는 담벼락을 따라 걸을 수 있어요 낮 시간인데 많은 커플들이 돌담길을 따라 걷고 있었어요 점심시간 이후인데 커플들이 일도 안하고 데이트를 하네요 흥 평생행복해라 예쁜 커피숍이 있다고해서 찾아온 휴플레이스 건물 사이 골목으로 들어가야 보입니다. 입구에는 바깥공기를 마시며 커피한잔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차가운 날씨덕분에 아무도 나와있지 않네요 여름에 오면 저기에 앉아봐야겠어요 1층에도 자리가 있지만 2층이 더 좋은 느낌이라 올라왔습니다 인테리어는 심플합니다 사람이 많지 않은 시간대였는지 한산해서 더 여유롭게 머물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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