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선한 영향력을 주위에 전파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언젠가 이 블로그에서도 언급한 적이 있지만, 참 이것 저것 많은 일을 가외로 하며 살았다. 스스로 찾았다기 보다 살면서 접한 여러 것들이, 인연들이 나를 그쪽으로 인도하지 않았나 생각한다.중고등학교때 안전지대, 그리고 대학때 메탈리카와의 만남이 나를 밴드로 이끌어줬고 덕분에 홍대 클럽에서 꽤 많이 라이브까지 해 보게 되었다. 쉰지 오래되었지만 아직도 가끔 그때 생각이 난다. 쉬엄쉬엄 새 밴드를 하려다가 멤버 문제로 진행을 못 하고 있긴 하지만 될 운이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용산 모 커피숍에서 우연히 접한 드립커피가 너무 맛있어서 드리퍼를 사고 뭘 사고 내리고 하다가 에스프레소 머신에 로스터까지 사서 1주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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