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와인 코스트코 와인 안실리아 돈나푸가타 & 홈플러스 와인 1887


화이트 와인 코스트코 와인 안실리아 돈나푸가타 &  홈플러스 와인 1887

코스트코에서 와인을 샀다. 화이트 와인은 이태리 여행을 갔을 때 마셨던 와인이 최고였다. 분명 음식과 같이 먹을 때 시켜서 마신 하우스와인이었는데, 번번히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었다. 저렴할지는 몰라도 드라이하면서 달지않고 시큼하지 않고 상큼한 그런 와인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화이트와인은 그런 와인을 좋아한다. 코스트코 들렀다 화이트 와인 앞에서 맴돌다 고른 돈나푸가타 안실리아 다른 와인 판매점에서는 정가 6만원??!! 같은 와인인데 가격 차이 심한거 아니냐고 맛은 나쁘지 않았다. 상큼하고 시원했지만 대신 끝에 시큼한 맛이 났다. 어디선가 코스트코 와인은 비싸면 비쌀수록 맛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다음에는 코스트코에서 더 비싼걸 시도해봐야겠다. 와인잔 없음 ㅎㅎ.. 아무 컵에나 잘 따라마심. 예쁜 그릇에 먹는 음식이 맛있듯 술도 그럴까. 비싼 와인잔은 수십만원 이상이라던데, 흠.. 사서 마시게될 날이 있을까. 아보카도를 사서 과카몰리를 만들고 코스트코에서 치즈를 사서 같이 냠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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