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비숑이 체리는 사람 말도 참 잘알아들어요. 주특기는 젤 좋아하는 사람 종아리 핥아주기에용 ㅎㅎ 안아달라고 멍멍도 잘하고용 안아주지 않으면 안으라고 계속 멍멍멍 해용 ㅎㅎ 가끔 삐지면 대문앞으로 나가기도 하는 똑똑한 아이랍니다. 가끔 이렇게 사람처럼 쳐다보면, 체리에게 고민까지 털어놓고 싶어지지용 자 다음은 우리 새끼 비숑이들 쿨쿨샷 갑니등~~ 쇼파에서도 잘자고, 땅바닥에서도 정수리 냄새 맡으면서 잘자공 너무 고단해 보이셔서 이불 덮어드리면 더 깊이 주무십니등... 이리저리 찍어도 꿈쩍안하고 주무시지용...ㅎㅎㅎㅎㅎ 저희집에 출장 오셔도 참 잘 주무시고용...ㅎㅎ 주무시다가 쪼꼼 추우셨는지, 서로 엉덩이를 붙이고 자는데 왜케 귀여울까용...아놔. 타올 깔아드리고 이불 덮어드리면 그리도 편하게 옆으로 포옥 누워서 잘자용ㅎㅎㅎ 전 잘때 너무 이쁜가봐여 죄다 취침샷..ㅋㅋ 내려가서 자는거 찍다가 걸렸어요.. (고개안들고 눈만 떠서, "너 뭐하냐" 요런 표정..ㅋㅋㅋㅋㅋ) 10초 째려보...
#강아지
#애완견새끼낮잠
#애완견
#애견일기
#애견분양
#새끼비숑
#비숑프리제
#비숑일기
#비숑오둥이
#비숑분양
#비숑
#반려동물
#반려견
#반려
#미니비숑
#멍멍일기
#낮잠타임
#낮잠
#쿨쿨
원문링크 : [애견일기] 비숑 사둥이 + 엄마 비숑이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