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숑일기] 비숑엄마 + 사둥이남매 일기 - 3


[비숑일기] 비숑엄마 + 사둥이남매 일기 - 3

오랫만에 비숑일기로 돌아왔습니다. 자, 여기서 엄마 강아지가 누굴까요? ㅎㅎ 순서대로 보면 콩알이 초코 방울이 망고 체리네여 제눈엔 다르게 보이는데, 여러분 눈에도 그러한가요?ㅎㅎㅎㅎ 빗질을 안해주면 이렇게 먼지뭉치같지만 ㅋㅋㅋㅋㅋ 미용해주고 빗질 해주면 이리 뽀얀 인형같은 울 초코 ㅎ 슈렉고양이 같이 앉아있네용ㅎㅎㅎ 망고야. 너 야견시대니? 시라소니인줄. 망고는 아빠견을 닮아서 남자 강아지라 확실히 골격이 크고 모량이 어마무시합니다. 망고는 모르는 남자가 지나가면 죽자고 달려드는 맹수같은 아이에용 (이모랑 이모부에게만 애교둥이..ㅋㅋ) 그래도 막내라 젤 애교가 많아용 잠이오고있는 망고~ 초코는 그렇게 배를 까고있는걸 좋아해요 저한테 안겨있을때도 애기처럼 항상 저렇게 배를까고 안겨있어요 제가 젤로 사랑하는게 초코초코랍니당 ㅎㅎ ㅎㅎ항상 사람눈빛을 쏴주는 말 너무 잘알아듣는 체리 체리는 진짜 사람같아요 눈치도 빠르고 말로하면 알아들어요.. 글고, 좋아하는 사람이 오면 계속 핥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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