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를 앞둔 당신에게 해주는 조언

저는 남들과 다르게 오히려 군대가 가고 싶었습니다. 이왕이면 빨리 가고 빡센 곳으로 배정받고 싶어서 신검도 빨리 받고 지원도 바로 했습니다. 그렇게 20살 여름에 육군에 입대하였고 올해 봄에 무사히 전역을 했습니다. 빠르다면 빠르고 느리다면 느린 시간이었는데 나름 뜻깊은 시기였습니다. 이유는 '꿈과 공백기'를 해결했기 때문입니다.지금부터는 뜻깊게 보낸 이유들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드리려고 합니다.이런 분들이 읽으시면 정말 도움이 되실 겁니다!! 1. 군 입대를 앞둔 사람 2. 군대가 두려운 사람 3. 군대가 시간 낭비라고 생각하는 사람 4. 현재 복무 중인 사람이 글을 읽고 나면 당신은 자신을 되돌아보고, 현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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