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소상공인 프리미엄 대출 서비스 지원 사업 재개

경기도 용인시에서는 2022년 10월 11일부터 소상공인 프리미엄 대출 서비스 지원사업을 재개하기로 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소상공인 프리미엄 대출 서비스는 경기도 신용 보증재단의 보증을 통하여 소상공인에게 운영 자금 및 창업 자금을 5년동안 최대 5천만원에 한하여 무담보로 빌려주며 시가 연 3% 범위에서 1년간 대출이자 지원까지 해주는 사업입니다.

기존에 용인시는 올해 본 예산에서 18억 2천만원을 편성하여 영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하여 이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나 지난 7월에 예산이 모두 소진되어 사업을 일시 중단한 바 있습니다. 용인시는 이번에 추경된 예산을 통하여 확보한 6억 3천만원을 투입하여 대출 서비스를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대출은 6개 협약된 관내 은행 (농협은행, 기업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국민은행)에서 받을 수 있고, 대출금리의 경우 은행별로 시중금리가 적용됩니다. 지원대상은 용인시 관내에서 사업자 등록을 한 후 2개월 이상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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