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피다


꽃이 피다

olenkasergienko, 출처 Unsplash 성별이랑 땅 위에 성향이란 씨앗을 심어 성격과 체질, 환경이란 요소가 합쳐져 온전하게 피어나는 게 마스터/슬레이브 성향이다 따라서 성별이란 땅, 성향이란 씨앗이 없다면 아무 의미가 없다 그렇지만 이 부분이 충족되어도 주변의 환경, 본인의 성격과 체질 등이 조화롭게 하나가 되지 않으면 역시 성향의 꽃은 피어나지 못한다 그렇기에 난 이 모든 걸 과정이라 보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이 과정이란 게 사람마다 모두 다르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이것만 하면 된다는 것도 없다 나 역시 이 부분에 대해서 너무 안일하게 접근했었다 앞으로는 사람이 각자 타고난 성향에 맞게 온전하게 살기 위해서는 사람마다 어떤 필요충분조건이 필요한지 알아가려 한다 이것이 다시 상담을 시작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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