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님을 평가하다


주인님을 평가하다

jeisblack, 출처 Unsplash 주인님을 평가한다 뭔가 이상하게 들릴지 모른다 그러나 "주인님이 될 분을 평가한다" 이렇게 문구를 바꾸면 그 느낌이 완전히 다르다 이처럼 주인의 자리는 슬레이브의 평가를 통해 결정된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슬레이브 역시 이런 주인님을 될 분을 제대로 평가할 수 있어야만 진짜 마스터를 만날 수 있다 그렇다면 슬레이브는 참된 마스터를 만나기 위해서 어떠한 평가기준을 가져야 할까? 그것은 바로 "책임감"과 "절제력"이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알게 될 것이다 무언가를 온전하게 책임지는 것 그리고 늘 절제를 통해 중용을 지키는 일은 하루 이틀 노력한다고 해서 되는 일이 아니다 수많은 시행착오와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비로소 체화되는 값진 결과물이다 그러면 상대방이 책임감과 절제력이 있는지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 책임감은 얼마나 오랜 기간 매일 꾸준히 했는지 보면 알 수 있고, 절제력은 평소 하는 말과 행동이 얼마나 진중한지 보면 알 수 있다 그렇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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