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삶에 날아온 에셈이란 돌멩이


평범한 삶에 날아온 에셈이란 돌멩이

sp_studio_10, 출처 Unsplash 지난 시간 나를 포함 성향 그리고 에셈에 관련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을 때마다 느낀 점은 "참 세상에는 저마다의 사연이 있구나"였다 그만큼 에셈은 그것이 어떤 방식이든 힘든 삶에서 찾아낸 일종의 탈출구 또는 해결책 같은 요소로 인생에 투영된 느낌이었다 그러나 이와는 다르게 무난하게 살아왔고 특별한 굴곡 없이 지내온 잔잔한 호수에 어느 날 날아온 돌멩이처럼 에셈을 접한 사람들이 간혹있다 이런분들은 처음에는 "뭐지?"란 호기심에 접근했다가 나중에는 본인도 모르는 사이 중독되어 버린 경우가 있다 그런데 문제는 그렇다고 지금 사는 본인의 삶의 패턴을 바꿀 정도는 아니지만, 또 그렇다고 해서 에셈을 모르는 시절로 돌아가기도 힘든 쉽게 말해 진퇴양난의 갈림길에 서 있다는 것이다 이런분들에게는 치료가 필요하다 물론 에셈을 몰랐던 시절로 온전히 돌아갈 수는 없겠지만 그럼에도 노력해 봐야 한다 마약/도박과 같은 중독도 본인의 의지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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