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 아들님의 알레르기 비염 관리하기!


초3 아들님의 알레르기 비염 관리하기!

아무거나 먹어도 건강한 둘째 아들에 비해 첫째 아들은 몸이 약한 편이다. 소화력이 약하고 새우, 브라질넛트를 먹으면 바로 두드러기가 올라오고, 환절기가 훌쩍 지난 시기에도 비염을 달고 산다. 나도 둘째 낳은 후로 한동안은 시댁에만 가면 그렇게 비염이 터져서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는데(원인은 아직도 미스테리다. 스트레스? 고층 아파트?c) 아들님은 콧물이 본인에게 너무 자연스러운 현상인지 불편하다고 표현하는 법이 없다. 옆에서 코를 연신 훌쩍 대며 입으로 숨쉬는 모습 보는 예민한 엄마만 속상하고 짜증날 뿐. 대학병원의 호흡기 알레르기 내과에서 근무를 하고 있으니 알레르기 비염이라면 그리 생소하지는 않지만 알레르기 비염의 대표적인 치료 방법이 알러지원 회피(제거)라고 하니 뭔가 해결책이 시원스럽지는 못한 느낌이다. 도대체 어떻게 하면 좋을까를 늘상 고민해오다가 최근 밀리의 서재에서 <엄마, 코 좀 뚤어주세요> 책을 읽었다. 엄마, 코 좀 뚫어주세요 : 네이버 도서 네이버 도서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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