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노트]하루 5분, 뇌력 낭비 없애는 루틴 _ 가바사와 시온


[독서노트]하루 5분, 뇌력 낭비 없애는 루틴 _ 가바사와 시온

밀리의 서재로 읽었다. 일본의 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알려주는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인풋/아웃풋 방법들. 귀여운 그림의 부연 설명이 책의 재미와 이해를 높였다. 창의성이 높은 업무를 AI가 대체하기 어렵다는 작가의 의견은 어느새 옛말이 되었다. 챗GPT, 미드저니 등.... 사람을 대신해서 답을 알려주고, 레포트를 써주고, 소설을 써주고, 그림을 그려주고, 의사보다 정확하게 병을 진단해서 보다 정확하고 안전한 약을 처방해주고, 굴지 로펌의 변호사보다 더욱 훌륭하게, 혈연/지연/학연의 지저분한 영향력 없이 더욱 논리적으로 나를 변호해줄 수 있고... 그렇다면 인간은 무엇을 AI보다 더 잘 할 수 있는가. 공감능력이나 감정? 과연 그러한 것들도 AI가 대체하지 못할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는가. 당장 내 주변 사람에게서 그러한 사랑, 공감을 느끼기 어려운 상황에 있다면? 사람보다 더욱 사람 같은 AI가 엄청난 양의 데이터로 학습한 감정을 표현하고 내 옆에 있어준다면? 전자책이어서 그런지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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