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쓰3_블로그 글쓰기 강의 후기(더붕님)

마블쓰3 블로그 강의가 시작된 지 벌써 한 달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강의를 듣기 전 저의 블로그는 말 그대로 그냥 잡동사니 저장고와 같았습니다. 그냥 내가 필요한 자료를 모아놓은 공간이었지요. 첫 수업을 듣고 마붕님에게 저의 블로를 진단해달라고 하니.. 아~~ 이런 새로 하나 만드시는 게 좋을 거 같은데요.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래도 17년을 해온 블로그인데.. 17년 동안 블로그 지수는 "일반" 글들은 전부 "누락" 되어 있었습니다. 이웃도 47명이었다고 마블쓰 하면서 이웃해 줘서 55명 거의 최악이죠.. 블덱스 지수 결국 새로운 블로그에 도전합니다. 글도 이웃도 "Reset"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습니다. 처음에는 막막했습니다. 글도 다시 써야 하고 무엇보다 그 안에 있던 나의 소중한 자료들은 어떻게 해야 하죠?? 그래도 더붕님의 조언에 따라 매주 과제를 하고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도 블로그에 적용하면서 하루가 다르게 변해 갔습니다. 매일 서로이웃을 요청해서 이웃들이 늘어갔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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