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16일 수양록 (탈영 사건이 생기다)


2010년 7월 16일 수양록 (탈영 사건이 생기다)

2010년 7월 16일 목: 왜 이리 쓸 내용이 많은걸까 -_- 연대장 이취임식에 참여했다. 사단장 이취임식과 크게 다른 건 없었다. 이임사를 낭독하시다 감정에 복받쳐 울컥하시며 말문이 막힌 전연대장님의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 신병이 와도 소본에 가지 않는다고 한다.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동기 중 한명이 태도가 매우 불량해서 마음에 안 든다. 몸에 이기적 유전자가 함유된 건가? -_- 무시가 답인 것 같다. 토: 우울하구나… 화: 군생활 중에 누군가 탈영하는 일이 생길 줄은 몰랐는데… 어제 서XX 일병이 탈영했다. 3소대에서 저런 일도 다 생기는군… 부대 주변을 수색하고 흔적을 찾았지만 별 소득은 없었다. 신촌 일대에서 카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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