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캠핑 밤하늘이 이뻤던 에브라임 캠핑장

안녕하세요. "생각했다면 행동하라"의 지브로입니다이번 포스팅은 작년 11월에 떠났던캠핑 이야기를 써볼까합니다.어머니의 급격한 건강악화로 인하여몸과 마음이 지쳐있을 때쯤아는 형님에게 연락이 옵니다."혹시 캠핑 갈 수 있어?"그 한마디 말에..정말이지 만사 다 제쳐놓고 캠핑을 떠나게되었어요.어머니의 건강문제도 문제였지만 지친 몸과마음의 힐링이 너무 필요했어요.제 자신뿐 아니라사랑하는 와이프와 두 아기들도많이 지쳐있었구요.지금이야말로 행복과 웃음...그리고 자연의 힘으로 몸과 마음이 충전해야 할 시기였었죠.그렇게 국도를 달려 에브라임캠핑장으로 향하는동안우리 가족은 너무 신이나서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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