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아로하 스튜디오, 캔들 만들기 체험, 원데이 클래스 - 방망이 깎는 노인이 아닌 보석방향제 깎는 청년


밀양 아로하 스튜디오, 캔들 만들기 체험, 원데이 클래스 - 방망이 깎는 노인이 아닌 보석방향제 깎는 청년

무언가를 손으로 만드는 과정은 언제나 재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도자기, 가죽, 도자기, 목공 등 손의 촉감을 느끼며 만드는 과정을 즐기는 체험공방이 많이 생겼습니다. 원데이클래스 체험 공방으로 은은한 향이 나는 캔들과 캔들 재료인 왁스를 굳혀 만든 보석 방향제 만들기를 할수 있는 밀양 삼문동으로 달려갔습니다. 삼문동 밀양병원 옆에 아로하 스튜디오가 있습니다. 1층 미용실 옆 계단으로 올라가면 2층에 아로하 스튜디오가 있습니다. 아로하 스튜디오 공방으로 들어서면 다양한 캔들 제품과 체험용 샘플들이 눈에 먼저 들어오네요. 공방 이름을 왜 '아로하'로 지었는지 궁금해서 공방을 운영하는 김수란 강사님께 살짝 물어보았습니다. 평소에 좋아하는 쿨의 노래 제목이고 슬기로운 의사 생활에서 리메이크해서 불렀던 아로하(aroha)는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오리 족이 사용하는 사랑의 감정을 표현하는 단어라고 합니다. 그래서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과 연인들이 체험을 하며 서로 사랑을 가득 느끼는 공방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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