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치료일기no.6/좋았다 나빴다 끝이 없는 여드름치료일기

개인적인 일정으로 혈관레이저를 2번 건너뛰게 되었고, 아마도 날짜상으로는 2달?3달?레이저를 못했다. 급하게 잡은 레이저 날짜를 체크해보니 대략 2달 3주만의 레이저 치료 인듯. 중간중간 피부 상태가 오르락 내리락 했었는데 도통 찍어둔게 없네,, 그래도 사진을 긁어모아 봄. 스치듯 안녕 같았다,,,c 아주 잠시 스쳐지나간 꿀같은 피부 황금시기였다,, 겉으로 올라오는 아이들은 더 이상 보이지 않고 붉은기운도 거의 사라져보이는 상태. 이정도만 되어도 살만하겠다 싶었는데, 인중에 붉은 기운들이 하나둘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꿀이던 시기. 그치만 오래가지 않았음. ㅜㅜ 볼 상태는 안정적이었음 사진이 확대 되면서 화질이 깨져서 잘 보이진 않겠지만 색소침착도 요 사진 찍은날은 연하게 보여서 기분이 좋았더랬다. 내 기준 나름 만족스러웠던 상태. 양쪽 볼은 크게 신경쓰이는 것 없이 좋았다. 이마도 이정도면 땡큐땡큐 이마에 살짝 붉은기운이 보이는데 경험상 저런건 금방 사라져서 큰...

원문링크 : 여드름치료일기no.6/좋았다 나빴다 끝이 없는 여드름치료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