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을 끝으로 한 해 동안 만난 영화들을 돌아보며 마무리한다면,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를 통해 앞으로 만나게 될 흥미로운 영화들을 엿보며 한껏 신이 납니다. 할리우드식 상업영화도 재밌지만 새로운 관점으로 사색을 즐기게 하는 작가주의 영화를 더욱 즐기기 때문에 유럽 영화제에 크게 관심을 갖고 봅니다. 칸 국제영화제는 크게 공식 섹션과 비공식 섹션으로 나뉩니다. 공식 섹션에는 경쟁부문, 주목할 만한 시선, 비경쟁부문, 특별 상영, 칸 프리미어, 시네파운데이션, 단편 경쟁부문, 칸 클래식, 해변 시네마가 있으며, 비공식 섹션에는 감독주간과 국제비평가주간이 있습니다. 올해에도 많은 영화가 상영되었고, 그중 제 궁금증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해외 영화들(한국 영화 제외)을 기록합니다. 어쩌면 올해 국내서 볼 수 있을지 모르니까요. 한국에선 유럽 영화가 비주류라서 국내 개봉까지가 오래 걸리고 수입만 하고 개봉하지 않는 작품들도 더러 있지만, 그래도 국내 개봉을 염원해 봅니다. 정식 ...
#Cannes2022
#스카이파이크
#스타즈앳눈
#아마겟돈타임
#애프터선
#유럽영화
#이마베프
#일본영화
#차이콥스키의아내
#칸영화제관심작
#코르사주
#트라이앵글오브새드니스
#파이브데빌스
#쇼잉업
#세상을구했다고생각하면
#세나픽
#EO
#SenaPick
#감독주간
#국내개봉염원
#그린퍼퓸
#꼬마니콜라
#도도
#돈주앙
#메트로놈
#모두가잔느를사랑해
#미국영화
#비평가주간
#플랜75
원문링크 : 2022년 75회 칸 국제영화제 관심작 22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