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공감연구실 안녕하세요. 그림책 퍼실리테이터 잼잼입니다. 하크아(하브루타로 크는 아이들)라는 이름으로 참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올해부터 초등학교 3~4학년이 되는 친구들과 그림책으로 질문을 나르고 생각을 심어보는 시간을 다시 가져보게 되었습니다. 1월 한달, 처음 만나는 시간이었던만큼 '나'에 대해 '서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어떤 그림책들이 아이들을 맞아 주었을까요? :) #착해야 하나요? #로렌차일드 #책읽는곰 첫 시간, 함께한 책은 '로렌차일드' 작가의 <착해야 하나요?>라는 그림책입니다. 제목을 듣자마자 머리속은 온통 어떤 대답을 해야할까?라는 생각으로 가득차게 됩니다. 이유가 뭘까요? 바로 질문으로 들어왔기 때문이죠. 여러분은 어떠세요? 이 세상, 꼭 착하게 살아야 하나요? 내 아이는 착한 아이가 되길 바라시나요? '착하다'라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그림책에는 성향이 완전 대비되는 남매가 등장합니다. 오빠인 유진은 항상 자기 할 일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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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그림책 초등 하브루타] '나를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