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날 아침은 #신화월드 에서 제공해준 4만원 바우처로 지하에 있는 #카페 #더코브 에서 빵과 신선한 착즙주스로 하루를 시작~ (출처:신화월드 홈페이지) 호텔에서 주는 바우처를 이렇게 알차게 사용해본건 처음인듯~ 신화월드 너~ 센스있다 마지막 메뉴를 뭐로 할까 여러 메뉴를 찾아보다 역시 제주도에 왔으면 제주음식을 먹어야지~ 몸국 과 고사리해장국 으로 결정~! 몸국은 첨에 이름만 들었을때 왠지 생선이 들어갔을것 같은 이미지? 였으나 알고보니 '모자반'이라는 해초라고 한다 근데 얼큰하다니.. 무슨 맛일지 궁금했다 그런데 이 몸국과 고사리 해장국을 함께 파는곳이 의외로 몇군데 없었다 사실 #접짝뼈국 도 먹고싶어서 몸국+고사리해장국+접짝뼈국을 모두 파는 김재훈고사리육개장을 갔었는데 하필 우리가 간 토요일이 휴무였다 (네이버에 휴무일을 꼭 확인하고 가자....) 우진해장국은 평일에가도 대기가 어마어마하다고 비행기시간이 그리 넉넉지않았던 우리는 얼른 후보중에 하나였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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