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국제선 오토체크인 사전좌석지정 실패, 변경후기

코 앞으로 다가온 유럽여행! 생각지도 못한 복병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파리행 대한항공 사전좌석지정에 실패한것이다. 항공권을 우리의 여행일자보다 6개월도 더 전에 구입했으면서 내가 놓치고 있었던 부분은 대한항공의 오토체크인기능이었다. 대한항공 오토체크인이란? 출발 48시간 전까지 오토체크인 신청이 가능, 오토체크인 신청 시 항공편 출발 24시간 전 자동 체크인 진행, 입력한 연락처로 탑승권 전송 미리 원하는 좌석을 지정해서 오토체크인을 신청해두면 여행일 48시간전에 좌석지정이나 체크인이 필요없다. 여행 48시간정도 이전쯤에는 아무래도 정신이 없기도 하고 이렇게 너무 일찍 비행기를 예매하는 경우 모바일로 체크인하는 것을 잊기도 하니 예매할 때 바로 오토체크인까지 해두면 너무 편하다.. 여기서 내가 간과한점은 좌석지정도 48시간전에 풀린다는것으로 착각한것이다... 일전에 제주항공으로 일본에 갈때 48시간 전 알람을 맞춰놓고 좌석지정을 했던 기억때문에 여기서도 대충보고 그런가보다~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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