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파스텔시티 카페 페라 크레이프에 쟈스민티 잘어울려 친구는 딸기라떼

사당역 파스텔시티 카페 페라 크레이프에 쟈스민티 잘어울려 친구는 딸기라떼 풀피리 어제는 친구랑 출근 하기 전에 앞서 아쉬운 맘에 사당역 파스텔시티 1층에 자리엔 카페 페라를 갔어요 카페 페라의 크레이프가 맛있다고 완전 왕추천을 하면서 자리를 옮겼어요~ 메뉴가 마실 것들도 다양하지만 디저트들도 다양했습니다 케이크도 종류별로 가득 1층에 앉아서 위를 쳐다보니 샹들리에가 정말 멋지게 있습니다~! 은은한 불빛이 눈에 들어와서 좋았습니다 가끔 조명이 너무 쎄면 피부도 건조하기 까지 하잖아요 우리가 함께 먹을 크레이프 아래에 새 크레이프도 있었는데 좀 기대 됩니다 벌써 파스텔 시티 전경은 연말을 맞이하려는 꾸밈이 가득입니다 뭐랄까 조명들이 화려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크리스마스로는 가지 않은 그 중간 어디쯤을 유지하려는 듯해보였어요~ 다음에 또 온다면 초코류도 먹어봐야겠어요 딸기라떼를 시킨 친구와 저는 단거 + 단거는 좀 힘들기 때문에 쟈스민티 평소에 집에서도 잘 먹지 않는 것으로 고민해 선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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