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 도쿄일상】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것들뿐 | 극단적인 온도 변화 | 돈까스 맛집, 갑자기 망고


【110, 도쿄일상】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것들뿐 | 극단적인 온도 변화 | 돈까스 맛집, 갑자기 망고

시간은 명확하게 아침이지만 아점 21시가 넘으면 할인을 한다는데 도전해보고 싶다 크로와상 샌드위치 정말 맛있었다 내가 크로와상에게 기대하는 이데아적인 맛의 구현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보는데 또 먹고 싶다... 오늘 먹었는데요... 쉬폰 케이크도 먹었다 치즈맛 한개 촉촉폭신... 이것도 맛있었다 역 안에서 샀는데 앞으로 저녁에 생각나면 한 번 씩 가야할 듯 그러나... 내 패턴을 생각했을 때 언제 또 시간 맞춰 갈 수 있을지 의문이긴 함 날이 너무 더웠지만 카페로 어기적 나가기 체감온도가 38도까지 올라가는 미친 날씨 근데 카페 자리가 에어컨 바로 밑이어서 너무 온도변화가 심한 감이 있었음 대학에서 아껴가며 트는 에어컨 밑에 살다가 사기업(?)의 자본맛에 무릎이 다 시림 수업 끝난 언니가 합류 치즈케이크를 얻어먹고 쉬폰을 공유 홍차 쉬폰 향이 되게 강했다 - 같이 공부하는게 효율은 확실히 떨어지지만 오래 앉아있는데 정말 도움이 된다 관성으로 끌고가는거야...! 오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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