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 도쿄일상】 했다는 것에 그만 의의를 두고 싶다 | 오후 시험은 최악이자 죄악 | 불독 갱얼쥐


【116, 도쿄일상】 했다는 것에 그만 의의를 두고 싶다 | 오후 시험은 최악이자 죄악 | 불독 갱얼쥐

평화롭지 않은 금요일 아침 진-짜 오후 전공시험 나라에서 엄금해야함 17시라니 말이 되는 소리인가 차라리 05시에 시험을 보면 모두가 행복하지 않을까? 아침형 인간은 일찍 일어나 시험 보고 올빼미들은 밤새고 그대로 본 후에 자러 가는 거야 내가 대체 당일 오후 5시까지 뭘 하면서 기다린담 궁시렁거리며 책을 편다 보고 있지만 뭘 더 봐야할 지도 모르겠다 더 볼 게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걸 보기엔 시간이 모자라고, 이미 본 걸 다시 보기에 집중력은 이미 날아갔다 그렇다고 다른 시험과목을 볼 수 있느냐? 그것도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후 시험은 진짜 최악인데 아직도^^ 남아있다^^ 책 보다가 배고파서 9시경 아침 먹기 아침에 일어나 샤워도 하고 전공서도 펼쳐보고 밥도 먹었는데 시험이 도래하지 않았다니 오늘은 날이 좀 선선해졌다며(30도) 청소해주시는 아주머니께서 본인 집 갱얼쥐를 보여주셨다 프렌치 불독이라 다리가 짧아 얼굴이 지면과 매우 가까워 낮에는 산책을 못하는 슬픈 사연이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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