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휴가 퐁당퐁당 있어서 그런지 주변 지인들이 적응을 잘 못하는 것 같아요. 저희는 쉬는 날 없이 출근을 하다보니 휴일인지도 모르고 지나갔답니다. 사설이 길었네요. 어제는 빌라랑 상가 안내를 다녀오다가 너무 더워서 시원하게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인근에 있는 카페에 다녀왔는데요. 처음 간 곳이라 어떤 메뉴를 주문해야할지 몰라서 메뉴판을 한참 들여다보고 있는데 손님 중에 한분이 이거 맛있다고 추천을 해주시더라구요. 그게 바로 "코코넛커피스무디" 였어요. 오래 걸어서 그런지 달달하고 시원하게 먹고 싶었는데 딱 보니 제가 원하던 메뉴 같아서 바로 주문완료!! 1인샵이라서 사장님 혼자서 운영하시더라구요. 매장은 아담했지만 손님은 북적거리는 곳이었어요. 앉아 계시는 손님들을 보니 오랫동안 단골로 오시는 분들 같았어요. 손이 빠르셔서 그런지 주문하지 얼마 되지 않아서 메뉴가 바로 나왔답니다. 처음에 나오자마자 약간 섞어서 한입을 해봤는데 '으잉' 아무래도 코코넛이 있다보니 처음 먹어보는...
#상현달커피
원문링크 : 광안동 상현달카페 코코넛커피스무디 맛있어요(보름달부동산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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