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야마 마지막날 : DAY 3. 2019/04/17 WED


도야마 마지막날 : DAY 3. 2019/04/17 WED

DAY 3. 2019/04/17 WED 벌써 맞이하게 된 도야마 여행 마지막 날 료칸은 체크아웃이 좀 이른편이다. 오전 10시에 체크아웃을 하고 마지막으로 숙소앞에서 사진 남기기! 오늘도 햇볓이 뜨거웠다. 결국 3일 차이로 타볼 수 없었던 도롯코를 역 뒷편에서 이렇게 사진만 남겨보고 쓸쓸히 말걸음을 돌렸다. 이건 고급 사양이고 사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타는건 유리창에 비치는 주황색 모양의 오픈 객차다. 눈에 담아보는 동네 풍경 비수기여서 그런지 거짐 반이상은 닫은 상점들이 많았다. 애초에 점포가 많은 편도 아니었고... 진짜 조용한 시골마을 st... 잘 보면 가로등 윗부분에 도롯코 모양이 장식되어 있다. 귀여워~ 해가 너무 쨍해서 오늘도 눈감고 사진 찍어 본다. T_T 역은 이렇게 바로 나온다. 숙소에서 정말 100걸음 안에 나오는 역사의 모습. 기찻길을 건너면 보이는 정면의 모습이고 도롯코를 탔으면 안으로 들어갔을 거다. 그와중에 의자 모양 ㅋㅋ 아쉬운 마음에 사진 한번 남겨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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