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맛있는 커피를 찾았다. 더브릭 109.2 카페 방문 후기 (백운호수 경유)

[사진 1] 더브릭109.2 카페 외관 지난 주 적지 않은 충격을 받을만한 일을 겪은 나. 근래 2년 동안 착각과 오만에 빠져 살았던 걸 깨달아 서 내 자신에게 너무 실망한 상태였다. 계속 그 생각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내가 안쓰러웠던 건지 남편이 바람쐬러 나가자고 하여 함께 외출 했던 날. Previous image Next image [사진 2] 백운호수 몰랐는데 나와보니 최고 온도가 31도네; 또 하필 제일 더운 3시쯤 백운호수에 왔네; 여기는 모자나 양산은 필수다. 사진 2를 넘겨보면 산책 길이 땡볕인 곳이 꽤 길다. 더위를 많이 타는 나는 오래 걷지 못하고 그냥 돌아 나왔다. 백운호수 분위기는 버스킹하는 분들이 꽤 있던데 버스킹 노래는 트로트(^^) 연령대가 꽤나 높았던 곳. 백운호수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날 더우니 앉아서 쉬자. 호수 근처 카페는 가격만 비싸고 그닥 끌리는 곳이 없어서 차를 타고 조금 이동했다. 더브릭109.2 분당/판교 카페 맛집 [사진 3] 더브릭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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