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피독, 열애 인정… "잘 만나고 있습니다"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프로듀서 피독과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날 라디오 생방송에서 김가영이 피독과의 열애를 언급했고 테이가 "여러분 가영이 연애합니다"라고 알렸다. 1983년생인 피독은 '상남자' '불타오르네'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봄날' 등 방탄소년단의 히트곡을 대거 만들어 낸 프로듀서다. *** 잘 나가는 분들 예쁜 분들은 다 짝을 일찍 잘 만나는 거 같습니다 부럽기도 하네요 오래 행복하게 잘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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